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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CE

QUARTET

네 연주자가 전하는 그들만의 색깔, 감성으로 음악에 활력을 불어넣다.

 

볼체콰르텟은 2018년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를 거점으로 활동 중이던 바이올리니스트 이호준과 박동석, 비올리스트 조재현, 첼리스트 정다운이 의기투합하여 결성하였다.

 

팀명 ‘Volce’는 ‘Vivo(활기찬)’와 ‘Dolce(부드러운)’의 합성어로 부드러운 감성으로 음악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운드를 선보인다는 뜻으로, 멤버들만의 색과 감성, 그리고 현악4중주에 대한 열정과 진심이 담긴 울림을 선보이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볼체콰르텟은 현악4중주에서 흔히 사용하는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이라는 구분을 없애고 두 바이올리니스트가 작품과 음향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추어 더욱 완벽한 연주를 전달하고자 한다. 독주와 실내악 그리고 오케스트라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연주 경력과 음악적 지식을 보유한 네 명의 연주자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과 레퍼토리를 시도하며 대중에게 실내악과 볼체콰르텟만이 전달 할 수 있는 음악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네 연주자들의 고른 기량과 긴장감 속에서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균형을 유지하며 현악4중주의 짙은 감성을 전하는 볼체콰르텟은 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통영국제음악당, 경남문화예술회관, 광명시민회관(광명문화재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등에서의 초청 공연과 브런치 콘서트, 토크 콘서트, 발코니 콘서트, 북-클래식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 호평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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